정소민, '환혼' 종영소감 "많은 사랑 감사"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28 23: 35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환혼’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정소민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환혼’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정소민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을 표방했다. 정소민은 살수(고윤정 분)의 영혼이 깃든 무덕이 역을 맡았다.

‘환혼’은 지난 6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늘 20부작을 끝으로 안방극장을 떠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18회가 전국 9.3%(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소민은 이에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소민은 오는 9월 21일 새 한국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정소민은 서인국, 장동윤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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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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