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두 딸, 엄마 붕어빵 외모…♥정한울 "이렇게 보니 누가 누군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29 04: 52

 배우 이윤지의 남편이 육아하며 느끼는 소회를 전했다.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씨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이렇게 보니 누가 누구인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두 자매가 전지에 그림을 그린 뒤 색깔을 입히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두 딸 모두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은 얼굴이다.

이어 정한울은 “방학병 벗어난 엄마와 개학병 걸린 라니”라며 “주말 하루도 힘든데 엄마 방학 동안 고생했어”라고 알렸다.
한편 이윤지와 정한울씨는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녀를 키우고 있다. 첫째 딸 라니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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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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