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흥행가도 달린다…3주 연속 주말 1위 372만 동원[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29 09: 29

영화 '헌트'가 3주 주말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가 극장가에서 식지 않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3주 주말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8월 29일 월 오전 7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3주차 누적 관객수 372만 102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헌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이 꼽히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조직 내 스파이 동림을 잡는 플롯이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메가박스, best****)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것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잘 만든 작품. 스토리가 탄탄하다”(네이버, alsr****), “영화 스토리도 역대급”(네이버, dasn****), “스토리 전개 좋음.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쫄깃쫄깃”(네이버, elf1****),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 좋았다”(CGV, 호**), “오프닝부터 빠져들어서 끝까지 잘 봤다”(CGV, qo*****), “2시간 내내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지루할 틈 없이 봤다” (CGV, 롱이**) 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액션이 재밌다”(롯데시네마, 윤**), “액션신 너무 좋다”(롯데시네마, 정**), “실감나는 액션 재밌다”(메가박스, dltjdrb****)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여기에 “쫄깃한 드라마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조화를 이루는 수작”(네이버, deah****), “액션 좋고 스토리도 좋다. 추천”(네이버, hkse****) 등의 N차 관람 후기까지 이어지며 '헌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3주 주말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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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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