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달콤함에 녹아버린 얼굴..파리 허니문에 신났나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29 07: 25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허니문을 공개했다.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erci Pari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달콤한 신혼여행 중이다. 9살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 중인 남성과 결혼한 뒤 프랑스로 떠난 손연재는 에펠탑 등 파리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으며 허니문을 만끽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허니문의 달콤함에 녹아버린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손연재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다리 등 리듬체조 요정의 자태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12일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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