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결혼식' 홍영기, 청첩장 돌렸나..얼짱 친구들 단체 회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29 07: 35

결혼을 앞둔 홍영기가 얼짱 친구들을 만났다.
29일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짱 친구들. 내 머리에 혹난 거 아니고 영기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태준의 건물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온 얼짱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태준을 비롯해 홍영기 등 ‘얼짱시대’에서 만난 얼짱들이 모여서 추억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태준 인스타그램

특히 이 자리에는 결혼을 앞둔 홍영기도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모인 만큼 홍영기가 이 자리에서 청첩장을 나눠줬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