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웃는 거 보는 게 좋다"..재벌 아내♥ 코리안 특급 사랑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29 09: 00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아내와 함께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만큼 공도 잘 맞으면 좋을텐데..그래도 함께하는 재미와 소통이 있어서 좋다. 나이스샷 한마디에 키야앗...웃는 거 보는 게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찬호가 아내와 함께 골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구 선수 은퇴 후 골프를 취미로 삼은 박찬호는 아내와 함께 골프로 데이트까지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찬호 인스타그램

박찬호는 ‘부부동반’, ‘부부골프’, ‘부부소통시간’이라는 설명을 더하며 아내와 골프를 핑계 삼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처럼 골프보다 이야기를 더 많이 한 것으로 보이지만 박찬호와 아내는 모두 얼굴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박찬호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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