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이 인생 첫 경험을 고백했다.
29일 서지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첨으로 인형을 뽑아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지승은 번화가에 위치한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 게임을 했다. 사람이 많은 만큼 마스크를 쓰고 방역 수칙을 지킨 서지승은 작은 곰인형으로 가득 찬 인형뽑기를 진행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지승은 인생 처음으로 인형 뽑기로 인형을 뽑는 행운을 얻었다. 서지승은 감탄했고, 팬들은 작은 기쁨에 행복해 하는 서지승을 보며 “너무 귀엽다”, “인형이 인형을 뽑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배우 이시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