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보다 뜨거운 '피트니스 셀럽'들의 '비키니 착샷'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되는 ‘트래블리’ 4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도 '핫바디'를 뽐내는 트레이너 조은비·김아령, 모델 김혜린의 모습이 담긴다.
다낭 소재 한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이들은 곧장 눈 앞에 펼쳐진 바다로 향한다. 이 자리에서 김혜린은 "오늘을 위해 이 비키니를 준비했다"며 "이렇게 과감한 비키니는 처음"이라고 말한다.
조은비와 김아령, 김혜린은 '1차 물놀이'를 마친 뒤 곧장 세계 6대 해변인 미케비치로 이동한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이른바 '물놀이 2차전'에 나선 것.
이들은 패들보드를 타며 미케비치 경관을 만끽한다. 이 과정에서 베트남 현지에서까지 트레이너 역할을 하며, '운동하는 여자들' 중 맏얻니 모습을 선보인 조은비가 패들보드에는 가장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4회에서는 베트남 현지 상인들과 '흥정 배틀'을 벌이는 김혜린의 모습, 호이안 현지 코코넛 커피 '찐 맛집'과 베트남 올드 타운을 찾는 이들의 모습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다음주 방송되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자체 체작 프로그램(오리지널 콘텐츠) ‘트래블리’ 5회에서는 모델 송해나·가수 혜린(EXID)·배우 김민선의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찾아볼 수 있다.
이후에는 댄서 금조·모아나·키메의 세부·보홀 여행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회와 2회에서는 안무팀 '라치카' 멤버(피넛·리안·시미즈)들의 태국 여행기가 공개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