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이런것까지 협찬받네..으리으리 새집 협찬으로 도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9 13: 29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협찬을 인증했다.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부터 쭈욱 사용하였던 맞춤매트"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근 이사간 서하얀 가족의 새 보금자리가 담겼다. 아이들이 있는 집인 만큼 널찍한 집안의 바닥 전체에 매트가 시공돼 있는 모습.

이에 서하얀은 "동상이몽 집 공개된 영상을 보시고 직접 연락주셨어요. 마침 이사한 집에 가지고 있던 매트 사이즈가 맞질 않아 시공매트 문의드리니 감사하게도 협찬을 해주셨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층간소음 걱정도 사라졌지만 제일 좋은 건 폭신폭신 하니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서 아이들은 물론 저도 집안일 하는데 주방매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발이 아프지 않아 더 좋네용. 오늘 가을바람처럼 집 분위기가 좀 더 따뜻해졌어요. 안전과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아서 완전 home sweet home♥"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아직도 이삿짐 정리 ing.."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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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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