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
29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전 쉴 때는 옷걸이세어...푹 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는 옷걸이에 걸려 잠을 청하고 있다. 공연 전 쉴 때는 이렇게 쉰다는 비는 40대의 나이에도 꾸러기 같은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비의 꾸러기 같은 모습은 본업이 시작되면서 끝났다. 맨몸에 재킷을 걸친 비는 재킷 사이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쩍 갈라진 가슴 근육이 섹시함의 절정을 표현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