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를 비롯한 ‘한바다즈’가 뭉쳤다.
29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태오를 비롯해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바다즈’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다섯 사람 앞에는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바다즈는 여전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주종혁이 든 카메라를 바라본 한바다즈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등 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태오는 하윤경의 어깨에 손을 얹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강태오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