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같이 왔다 같이 나간다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29 17: 25

가수 현아와 던이 싸이의 품을 떠난다.
29일 피네이션은 “현아와 던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피네이션 측은 “현아, 던 그리고 현아&던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음악과 독보적인 비주얼 및 퍼포먼스로 피네이션의 색깔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그리고 그들의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스텝들을 향한 배려와 정성은 그간 모두의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

현아와 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어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은 현아,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아와 던은 2019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함께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고, 현아&던 유닛으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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