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절친의 맞춤 선물에 감동했다.
29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려원이 절친에게서 받은 선물이 담겼다. 절친에게 받은 선물은 다름아닌 고양이 밥그릇으로, 정려원 집의 화이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새하얀 그릇이다.
정려원에게 선물을 준 사람은 다름아닌 수의사 나응식이었다. 수의사이자 절친의 선물에 마음이 따뜻해진 정려원은 “THANK YOU”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하얀 차를 탄 여자’로 국내 경쟁 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