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의 넘치는 힘에 깜짝 놀랐다.
2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이 어찌나 쎈지..."라며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한지혜의 딸은 걸음마보조기로 마치 데드리프트를 하듯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 무거운것을 든 상태로도 안정적으로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지혜는 "걸음마 보조기로 역도하는 14개월 아기"라며 "사부작사부작 힘자랑중"이라고 무거운 물건을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딸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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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