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어마어마한 명품을 선물받은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경화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명품 C사 제품이 담긴 쇼핑백을 나란히 인증한 모습. 그러면서 "저 엄청난 빅 셀러는 아니지만...너무 많이 반응 주셔서...(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김경화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아이 둘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으며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서울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기록하는 우등생 큰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진행한 지능 심리 검사에서 큰 딸은 상위 1.6%. 둘째 딸은 상위 0.9%가 나와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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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