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의미심장SNS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하찮음이 되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9 23: 48

채림이 6살 아들과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29일 채림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과 바다여행을 떠난 모습. 채림은 "나는 나의 사랑을 생색내려 하지 않으며 살아왔다"면서 "이런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이에게는 하찮음이 되고 어떤 이에게는 깊이가 더해진다. 아가…너에게 나의 사랑은.."이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을 남겼다.

이 가운데 채림은 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훈훈함도 더했다. 
한편, 채림은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지난 12월에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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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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