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얼굴 지방이식' 해도 못고쳐..퉁퉁부어서 입술도 두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30 04: 12

유튜버 유깻잎이 아침 부기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29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날 아침 잠에서 막 일어난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기로 인해 쌍커풀도 풀리고 입술도 퉁퉁 부어있는 모습.

이에 유깻잎은 "저는 아침에 부으면 주름 많은 눈쌍커풀이 엄청 겹겹하게 짙어지고 코도 더 둥글어지고 입술도 더 튀어나오듯이 붓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전날에 효소 먹은 날에는 크게 붓지 않고 전날에 안 먹고 자는 날에는 아침에 먹어주면 쌍커풀 자리도 잡히고 금세 다시 똘망해진답니당"이라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지만 이혼했다. 최근에는 연애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깻잎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