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이번엔 닭똥같은 눈물.."임창정 언성높여" 무슨일?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30 03: 11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이 또 한 번 임창정과의 마찰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양한 에필로그가 전해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예고편에선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를 예고, 부부상담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대문. 

전문의는 "그 누구도 완벽한 부부없다"며 운을 뗐고 서하얀은 "조심스럽게 배려하면서 말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서 언성이 높아진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옆에있던 임창정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하면 안 된다고 나를 통제하려는 부분 있다"며 불만을 폭발, 서하얀은 "이건 별일 아니다 , 근데 말을 못 했다"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에 무슨 고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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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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