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딸 리호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29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리호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는 강아지 사진을 보고 그대로 그림을 그리고 물감칠을 하고 있다.
미술 전공으로 교생 실습까지 한 바 있는 권상우의 예술적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으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한국에 귀국했다. 또, 권상우는 9월 2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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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