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서울 앵콜 콘서트를 완료했다.
지난 28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에 “220828 The Beginning : World Tree 서울 앵콘 막콘 완료.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준 포레에게 모두 뜨거운 박수”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포레스텔라 고우림,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는 ‘우리가 더 사랑할게 ㅍ레는 빛나기만 해’라고 쓴 팬들이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고우림은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의 결혼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고우림은 김연아와 3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오는 10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포레스텔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