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들이 선보일 불꽃튀는 법매치부터 한층 더 심화되어 지는 이야기, 그 속에서 펼쳐질 배우들의 열연까지 다채로움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독: 강민구 / 작가: 김단 / 출연: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제작: 아크미디어, 슬링샷 스튜디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극과 극 개성 넘치는 캐릭터 ‘노착희’와 ‘좌시백’에 대한 관심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먼저 ‘노착희’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물어 뜯는 독종 변호사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당찬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 만큼 극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반대로 ‘좌시백’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난 성격으로 남다름을 더한다. 승소를 위해 달려드는 ‘착희’와 달리 진정한 변론을 위해 사건에 뛰어드는 ‘시백’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앞으로 함께 할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변론이 시작되며 펼쳐질 법-매치는 통쾌함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서 더 확장되어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될 사건, 그 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쫓으며 펼쳐질 거대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예측불가한 사건들이 많은 상황, 앞으로 두 사람이 마주할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굵직한 사건 속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킬 일등공신은 바로 다채로운 작품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정려원과 이규형, 두 배우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과 함께 세 번째 법조인 열연을 예고한 정려원과 처음으로 변호사 캐릭터 연기를 맡은 이규형은 환상의 열연 케미로 시선을 이끌 예정이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과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는 정진영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9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