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공효진 특유의 눈매와 눈웃음은 숨길 수 없었다. 특히 숨긴다고 숨겨도 보이는 공효진의 모델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셀카를 찍는 등 꽃놀이를 만끽했다. 셀카를 찍어 예비 신랑인 케빈오에게 보내려는 듯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얇은 팔뚝과 다리 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케빈오와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