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장근석X허성태 만난다…'범죄의 연대기' 캐스팅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30 13: 24

배우 이엘리야가 ‘범죄의 연대기’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배우 이엘리야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에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엘리야가 주연 출연을 확정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 제작 에이치하우스, 크리허브, 스튜디오드래곤)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웅빈이엔에스 제공

극 중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으로 분한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엘리야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1,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모범형사’ 등 매 작품 각기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다. 이렇게 장르 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엘리야가 ‘범죄의 연대기’ 주연으로 합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보이스’, '손 the guest',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김홍선 PD의 신작으로 일찍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는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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