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소속사를 통해 아내 지소연의 임신 근황을 밝혔다.
30일 송재희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오늘(30일) 공개된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축복의 말씀 감사하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많은 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하 송재희와 지소연은 이날 지소연의 SNS를 통해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시술에 대한 견해 차이를 고백하기도 했던 두 사람의 2세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송재희는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은 한아름 컴퍼니의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에 대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오늘 공개된 소속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많은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재희 배우는 JTBC ‘클리닝업’ 종영 이후 차기작 검토중에 있으며, 다시 한번 오늘 보내주신 축하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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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