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가 일상에서도 '잘생김'을 과시했다.
배우 강태오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오가 한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태오는 청바지에 블루 컬러의 니트를 입었고, 폰으로 셀카를 찍은 뒤 확인했다. 특히 180cm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강태오는 청바지와 니트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남친짤의 정석을 선보였다. '우영우' 속 한바다 송무팀 인기남 이준호를 보는 듯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권모술수' 주종혁은 "쿨톤^^"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대세로 등극했고, 오는 31일 '틱톡 스테이지'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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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태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