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초미니만 입더니 런던에선 추리닝..유럽 허니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30 18: 41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런던으로 허니문을 이동했다.
3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ndon”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 빅밴 등 런던의 랜드마크를 촬영한 손연재는 유럽에서의 허니문을 제대로 즐기는 중이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는 미니스커트만 입으며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던 손연재는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온몸을 꽁꽁 싸맨 트레이닝복 패션을 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복에도 손연재는 패셔너블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축의금 5000만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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