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위험천만한 야간 산행으로 아찔함을 보였다.
30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그리고 가끔씩 야간산행. 어쩌다 폭우가 쏟아진 날도 운좋게 슈퍼문이 뜬 날도 비가 오는 날도..그리고 날잡고 일출을 보는 날도 또 석양이 예쁜 날도. 그렇게 정말 열심히 다닌 여름 청계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청계산을 여러 번 오르고 있다. 여름의 청계산에 매일 새벽, 가끔씩 야간 산행을 했다는 이시영은 산에 진심인 모습이다. 하지만 폭우가 내리는 날까지도 산에 오르면서 위험한 장면들을 보였다.
이시영은 “올해는 정말 유난히 더워서 새벽 산행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길래 야간 산행을 정말 많이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비명지르면서 산행했던 날들도 이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시영의 야간산행에 김가연은 “그래도 항상 조심조심”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