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함소원 맞아? 쌍꺼풀 재수술하더니 환생한 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30 19: 59

방송인 함소원이 화장의 힘을 빌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엔 맛있는 건 왜 이렇게 많아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싶은대로 전부 다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전 거의 먹는 편”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먹방을 시작했다. 버터 바른 빵, 새우, 스테이크, 케이크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고 있는 함소원은 마음껏 음식을 먹어도 날씬해질 수 있다는 점을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특히 함소원은 평소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팬들이 너무 예쁘다고 난리를 부리자 함소원은 “풀메이크업의 힘”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앞서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고, 여기에 풀메이크업의 힘을 빌려 미인대회 출전 당시 미모로 돌아갔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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