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뺀 한혜연, 자꾸 치마만 입고 싶은 각선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30 20: 1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비오는 날에도 스타일을 잃지 않았다.
3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 포기하지 않은 비 오는 날. 내 머리 삼각김밥 되는 비오는 날. 스타일 만이라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혜연이 비 오는 날 외출하기 위해 꾸민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재킷에 베이지색 치마를 매치했다. 비가 오는 만큼 헤어 볼륨은 많이 죽었고, 한혜연은 이를 ‘삼각김밥’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은 12kg 다이어트 후 완전히 달라진 자태를 자랑했다. 치마만 입고 싶을 만큼 날씬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며, 슬림해진 얼굴 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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