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필라테스 운동 중 사진을 게시했다.
30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눈 뜨자마자 가니 힘들어뜸"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주현은 필라테스 운동 기구에 앉아 다리를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베스' 첫 공연 시작을 알려 공연에 임하기 전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옥주현은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