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울 애기'와 함께 스쿠터 체험 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30 21: 06

방송인 오정연이 제주도의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오후 오정연은 "넘 안락해서 졸았엉 울애깅. 날씨 좋을 때 또또 태워줄게"라는 글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의 애교 넘치는 말투에 '울애깅'은 바로 오정연의 반려견이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다정하게 말해서 연인인 줄 알았다", "아, 반려견은 못 참지", "너무 행복해보인다", "방송 활동도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로 2015년까지 재직,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