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48kg' 채정안, 명품 몸매 비법은 "비 와도 먼지나게 운동"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30 21: 14

배우 채정안이 자기 관리의 정점을 보였다.
30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먼지나게 운동"라는 멘트를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비에 푹 젖은 머리를 아무렇게나 묶은 채 열기가 식지 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채정안은 더할 나위 없이 거친 운동 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렇게 맛있는 거 잘 드시고도 살 안 쪄서 신기했는데, 역시 운동", "연예인이다 진짜. 비오는 날 운동이라니", "아, 보기만 해도 내가 다 힘듦", "자기관리 끝판왕"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스릴러 연기의 진수를 보였다. 또한 채정안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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