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원인 모를 SNS 계정 정지를 당한 근황을 전한 후 하루 만에 다시 화목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수진은 어제인 29일, 갑작스럽게 이수진이 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알고보니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원인모를 계정 정지를 당했다는 것. 사진엔 '계정이 현재 일시 중지되었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떠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진은 곧바로 "원인모를 계정정지. 어찌해야되나용. 아시는분 도와주세용"이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누리꾼들은 "미성년자라서 그렇다"며 경험을 공유했다. 게다가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소식에 이수진은 "네ㅜㅜ"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리고 하루만인 30일, 이수진이 다시 SNS를 통해 딸 재시의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하버드를 꿈꾸며 ㅋ ㅋ ㅋ 꿈이라도 크게 크게"란 멘트로 유쾌함을 안기기도. 홈스클링을 하며 꿈을 펼치는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으로 또 다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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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