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코요태 수익 분배? 4:3:3이다→신지가 4”... 깜짝 (‘돌싱포맨’)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8.30 23: 17

'신발 벗고 돌싱포맨’ 코요태가 수익 분배를 언급했다.
30일 전파를 탄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4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출연, ‘돌싱포맨’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상민은 “코요태가 잘 되는 이유가 리더와 실세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이 리더라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기도. 리더의 역할에 대해 김종민은 “뒷배경이 되주는 거다”라고 언급했고, 신지는 “앞에서 끌어주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코요태는 행사를 많이 했을 땐 하루에 5개를 소화했다고. 신지는 “절에 자주 간다. 스님들 앞에서 행사를 많이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불화는 늘 돈이다. 돈 지분율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빽가는 “4,3,3이다. 신지가 4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그건 너무 하다. 6,2,2로 가야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은 “아니야. 1도 고마워해야 해”라고 덧붙였다. 룰라의 지분에 대해 이상민은 “우리는 1/N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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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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