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1등한 로스클 출신 엘리트 등장..서출구 '견제' ('펜트')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31 00: 44

 '펜트하우스'에서 엘리트 브레인으로 새로운 멤버가 등장, 바로 로스쿨 출신 임현서였다. 
30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펜트하우스'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아쉽게 탈락하게 된 김보성. 그는 자신이 가진 천8백만원 상당의 돈을 장명진에게 양도했다.그도 그럴 것이, 함께 지내는 동안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는 것. 탈북 후 고생이 많았다는 장명진 사연에 김보성은 눈물을 흘렸고, 그가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했을 때도 진심으로 위로를 전했다. 

다시 마음을 잡은  장명진은 서출구가 김보성 탈락을 한 사실을 모른 채 연합을 결성했다.서출구는 연합세력 비밀을 공개, 이루안과 비밀연합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장명진은 그 계획에 가담했다. 
IT 회사 운영 중인 CEO이자 공인중개사인 임현서가 등장, 현재 32세라고 했다.  그는 변호사 인턴쉽 프로그램 '굿피플'에서 1등했던 이력이 있는  서울대 로스쿨 출신 엘리트다. 현재 5억원 필요한 상황이라는 그는 
"운영 중인 회사 자금이 꼬여있어 ,운영 자금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유를 전했다. 
그 사이, 짧은 시간에 연합을 파악한 임현서. 다 함께 대화를 나눴고 낸시링과 임현서의 연합 분위기에 모두 "낸시랭이 낸시랭한다"며 자리를 피했다. 결국낸시랭이 임현서에게 포섭을 시작했다.  이루안의 뒷담화까지 전한 상황.  최미나수는 그런 낸시랭을 보며 "가식적"이라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낸시랭은 "이루안은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부분이 있다"며 폭로는 계속됐다.  
실제로 투자 실패로 8천만원 탕진한 서출구는 "낸시랭은 지방과 묶으면 끝낼 것"이라며  장명진 포섭 작전을 진행,  낸시랭은 "임현서는 변호사, 이미 끝났다"며  "누나가 소송 많이 해봤잖아변호사 증거로  판단한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임현서는 연합 구도를 계산하며 끝까지 남을 한 명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코인금액이 가장 큰 사람이 1등이란 룰을 전한 가운데, 마침 식사로 에너지를 보충한 이루안은 "오늘 나의 날"이라며 기뻐했다. 이와 달리 정신적, 육체적으로 에너지가 소진한 그는 상반된 모습. 낸시랭은 "연합 안에서 우승자가 나와야한다"며 긴장했다.  
코인 채굴을 시작했다. 이루안은 "이거 완전, 인생 축소판 트루먼쇼다"며 "인생이 다 들어있다 배신과 탐욕, 돈, 절제, 권력, 게임을 잊고 완전다 몰입하고 있다"며 흥미로워했다. 지옥의 코인채굴 미션이 끝났고일확천금에 기회를 잡고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될 주인공을 공개, 우승 후보 지반이 1등을 예상한 가운데임현서가 백십만원 채굴에 성공했다. 그는 "이거면 됐다 기뻤다"며 처음 계획대로 성공한 모습.  자신의 우승을 확신한 가운데 낸시랭은 3평에서 무려  210만원 코인 채굴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틀만에 펜트하우스 두 번째에 입성한 낸시랭은  "코인 셀 여유 없을 정도로 집중했다 스스로가 대견하면서 동시에 불쌍했다"며 눈물 흘렸다. 낸시랭은 연합을 위해 임현서를 서출구와 함께 4층에 배정, 지반과 장명진은 3층으로 배정해 연합을 포섭했다. 특히 서출구의 이중연합을 모르는 낸시랭은 기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 A 예능 '펜트하우스'는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인생역전 서바이벌! 절대권력 펜트하우스를 차지하기 위한 극한의 생존경쟁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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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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