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허니문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했다.
3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살의 아이는 마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리듬체조 스튜디오에서 체조를 배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아이는 통통한 팔뚝과 다리로 귀여움을 자랑했다. 뚱한 표정까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손연재는 아이의 사진을 올린 게시물을 리그램하면서 자나깨나, 허니문 중임에도 아이들을 생각했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손연재인 만큼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