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저스트절크 영제이, 메인 댄서 선발전에 안무 삐끗…안타까워!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31 08: 34

저스트절크 영제이가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안무 실수를 했다. 
3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계급미션 메인댄서 선발전에서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했지만 안무 실수를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앞서 5대 5 크루 배틀에서 위댐보이즈는 저스트절크를 선택했다. 저스트절크는 "확실히 기어오르지 못하게 밟아야한다"라고 말했다. 위댐보이즈 민규는 팀원들을 멘탈케어하며 용기를 싣었다. 

위댐보이즈 민규는 "지금 동률인데 내가 한 장 더 얹어서 보내드리겠다"라고 얄밉게 이야기했다. 영제이는 "가소로웠다. 업적으로 보면 개미 새끼 한 마리 못 죽이는 팀인데"라고 말했다. 
저스트절크는 리더 영제이를 중심으로 칼각을 선보이는 팀. 위댐보이즈 바타는 "그 팀은 좀 정제된 느낌인데 우리는 찐친이 모여서 보이는 바이브가 보는 분들도 느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댐보이즈는 칼각과 공중부양 안무를 선보이며 공중발차기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저스트절크는 최고의 호흡으로 칼각 안무로 하나된 모습과 깔끔한 호흡으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보아, 은혁, 장우영은 모두 위댐보이즈를 선택했다. 보아는 "위댐보이즈는 타깃이 분명했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너희가 하는 거 우리도 보여줄게 라는 느낌이었다. 저스트절크는 너무 잘했지만 그동안 잘했던 걸 보여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작정하고 달려드는 건 이길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 리스펙 라운드가 끝난 후 부리더들이 집합했다. 다음 미션은 계급미션이었다.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계급 미션. 이번에는 각 계급끼리 댄스 미션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리더 계급 안무가 공개 됐다. 리더 계급은 지코가 프로듀서한 '쌔삥'으로 안무를 만들었다. 위댐보이즈 바타는 신선하고 트랜드한 안무를 만들 것 같다는 기대대로 스웨그 넘치는 안무를 완성했다. 최종 후보는 영제이와 바타가 올랐다. 결국 최종 안무는 바타가 선정됐다. 
영제이는 메인댄서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함께 안무를 한 댄서들은 영제이의 노력에 감탄해 박수를 보냈다. 영제이는 "첫 번째 목표는 포인트다. 우리 팀을 지킬 수 있는 것. 메인 댄서가 되고자 함은 그게 크다. 내 몸 상태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메인댄서 선발전에서 영제이가 안무를 실수 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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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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