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네 작품 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31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잘 끝냈습니다. 4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마친 뒤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강태오가 올린 영상은 블루레이 코멘터리 중인 모습이었고, 박은빈을 비롯해 강태오,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의 케미를 엿볼 수 있었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네 작품 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박은빈의 작품에 네 번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한편,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