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아무리 그래도 아들 앞에서 ‘가운데 손가락욕’ 하다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31 07: 19

가수 강원래 아내인 김송이 아들 옆에서 가운데 손가락욕을 했다.
김송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잠자기 전 실시간. 강선 곰곰이 자자”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김송이 아들과 찍은 짧은 영상으로 노래 가사에 맞춰 동작을 하는 모습이다. 21학번의 ‘스티커사진’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원곡과 달리 좀 더 과격하게 개사됐다.

‘손가락 하트’라는 가사가 ‘손가락 00’로 개사됐고 김송은 아들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 해당 가사가 나올 때 아들과 같이 손가락욕을 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재미를 위해 짧은 동영상을 촬영한 것이지만 재미라고 하기에는 엄마와 아들이 가운데 손가락욕을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2003년 결혼하고 11년 만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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