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정주리, 한순간의 실수로..새벽 4시에 '대참사' "내잘못"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31 09: 17

개그우먼 정주리가 새벽부터 날벼락을 맞았다.
3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4시 40분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씻다가 도원 도하 도경 세명 깨웠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방금 일어난 듯 쌩쌩하게 기운이 넘치는 정주리의 아들이 담겼다. 샤워하는 소리에 아이들이 깨버린 것.

한순간의 실수로 꼭두새벽부터 세 아들 육아에 당첨된 정주리는 "내가 잘못한거지..."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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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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