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기무라 타쿠야, 원빈 닮은 얼굴 어떻게 변했나 보니 [Oh! 재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31 09: 43

51세 기무라 타쿠야가 변함없는 자기관리 일상을 자랑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비가 오기 때문에. 그 시간에 쭉 트레이닝과 사우나를. 아~ 배고프다. 피스. 스테이 세이프”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민소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다. 1972년생으로 50대에 접어들었는데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바다 건너 여심까지 훔쳐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와 함께 5인조 남성그룹 SMAP로 1991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일본의 국민 그룹이 됐고 기무라 타쿠야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들은 데뷔 25년 만인 2016년 돌연 해체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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