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조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심려끼쳐드려 죄송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전날 그는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수 있다니 ㅠ 몇일간혼수상태 이제 좀 정신이"라는 글을 올려 며칠간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실을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조은숙은 "혼절할만큼 아파본적이없어서 아파도 이렇게 아플수있을까 싶어 모두 건강유의 의미였는데"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건강 #마음"이라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은숙은 최근 영화 '인연을 긋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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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은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