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위해 꼭두새벽부터 백숙 끓이기..내조 클라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31 11: 01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내조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일찍부터 나가는 분 급하게 능이백숙 끓여 먹여보내기"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잠옷 차림으로 아침밥을 먹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스케줄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하얀은 이른 시간에도 손수 끓인 능이백숙과 진수성찬을 대접하는 남다른 정성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는 "뮤지컬 첫 공연 화이팅하세요"라는 응원 멘트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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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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