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손예진, 이때는 임신 초기라 티가 안 나네…41세에도 청순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31 11: 31

배우 손예진(41)이 사진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손예진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모델로 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해당 광고 사진은 결혼과 임신 초기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헤어스타일과 달리 긴 웨이브 스타일을 자랑하며 명불허전 청순미를 과시했다.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이 출산 시기에 대해 직접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절친인 배우 이정현의 댓글을 통해 연내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현빈은 새 영화 '공조2'를 통해 오는 9월 7일 극장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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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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