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장모님한테 밥상 차려주는 사위..♥심진화 또 반했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31 11: 27

개그맨 김원효가 장모님을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대접했다.
3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내가 없는 동안 엄마한테 차려준 밥상♥"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푸짐한 저녁상이 담겼다. 김원효가 장모님을 위해 손수 저녁상을 준비한 것. 국물부터 색색의 밑반찬까지, 반찬가게의 도움을 받아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완성된 모습이다.

김원효의 정성에 크게 감동한 심진화는 "김원효씨 사랑합니다♥"라며 남편에게 또 한번 푹 빠진 듯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9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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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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