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링거 투혼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일해야 한다..아이 사랑하지만 힘들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8.31 13: 51

방송인 겸 배우 김현숙이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김현숙은 31일 자신의 SNS에 "#주말후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싫어했는데 쉼 없이 달려온 25년 죽을 것 같이 힘들때도, 일을해야만해서 사실 몸도 맘도 지쳤는데 쉬어본적이 없는데, 이젠 엄마이기에 더 쉴 수없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나도 너무 힘들고. 항상 부모는 특히 싱글맘인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또 너무 힘든 그 와중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양가감정을 가져한다는것이. 쩝 #쉴수있을때쉬자#우리 살아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현숙은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김현숙 SNS

김현숙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사내맞선'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와 방송인으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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