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도시어부4' 다녀와서 까맣게 탔네 "낚시하고 왔더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31 14: 44

이준호가 '도시어부4' 이후 까맣게 탄 피부를 공개했다.
배우 이준호는 지난 3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이준호 LEE JUNHO'를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준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피아제 화보 촬영에 임했고, 시크한 블랙 셔츠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이때 스태프와 모니터를 확인한 이준호는 손등과 팔의 확연한 색깔 차이를 접했고, "탄 거야. 다 탄 거"라며 "'도시어부' 가서 낚시하고 와 가지고"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목 부위) 여기는 그나마 괜찮다. (손목이 있는) 여기가 지금"이라며 마치 장갑을 낀 것 같은 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호흡을 맞춘 대선배 이덕화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PM 겸 배우 이준호는 지난 12일~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이준호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을 개최했고, 이어 20일~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JUNHO (From 2PM) 팬콘-비포 미드나잇'을 열고 수 만명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오는 9월 중순부터는 차기작이자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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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호 LEE JUNH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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