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의 츠키가 직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빌리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빌리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는 빌리의 데뷔 앨범과 이어지는 시리즈로, 빌리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그려지는 대서사를 더욱 확장시킨 앨범이다.
멤버들은 “지난 앨범에 이어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완성도 있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시리즈다. 하드락, 알앤비 팝 등 다양한 장르와 데뷔 앨범부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방대한 서사를 저희만의 스토리텔링으로 깊게 담아냈다. 여러 방면에서 성장한 빌리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작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 당시 직캠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츠키는 “지난 2집 ‘긴가민가요’ 당시에는 다양한 표정연기가 매력포인트가 돼서 많이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링마벨’도 멤버들 다같이 연구도 하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에는 저희가 세계관 숫자가 11이라서 1111만회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