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명품 천만원어치 '쓱싹'..한손 가득 L사 쇼핑백 "내꺼였으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31 16: 51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명품 쇼핑을 인증했다.
3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L사의 매장에 방문한 홍영기가 담겼다. 그의 한 손에는 갓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L사의 쇼핑백이 한가득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명품 쇼핑을 인증한 홍영기는 "다 내꺼였으면 얼마나 조으까..."라며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렸다. 그러면서 "언젠간 나도 내꺼 천만원어치 살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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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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