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증명사진으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아이비는 31일 SNS에 "국제면허증 발급완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국제면허증 발급을 위해 찍은 증명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아이비는 옆 머리를 귀 뒤로 완전히 넘기고도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정작 아이비는 "구청 뒤에서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이라며 "포토샵 그 잡채... 머리숱 보통 아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김지우는 "아니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쁠 일이에요? 거짓말"이라고, 배우 박솔미는 "와 사진관 정보 좀"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이비의 미모를 칭찬했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아이비 SNS.